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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책

생각정리스킬-복주환 지음 _독서페이퍼

by 빛나는날에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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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스킬 독서페이퍼

장르:자기계발

제목: 생각 정리 기술

저자: 복주환 지음 (생각정리 연구소 대표)

시작일 2021-12-13 완료일 2021-12-25

 

[책을 읽게 된 동기]

말을 남들 앞에서 조리있게 잘 하고 싶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복주환 님의 강연을 보고 생각 정리를 하면 머릿속에서 생각정리가 되어 말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도서정보]  

저자: 복주환

출판사: 천그루숲

출간일: 2017-01-20   페이지: 249page

책의 주제: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복잡한 생각을 스마트하게 정리하고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정리하라.)

 

[책의 내용(줄거리)] (목차를 스토리화해서 줄거를 만들어 기억하자!)

생각정리기술은 우리가 몰랐던 생각정리의 재발견을 해준다. 생각정리는 직장인에서부터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 필요하며, 생각정리를 잘하게 되면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확장하고 기획하는 능력이 있어 유능한 인재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생각 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고, 이 책에서 생각정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복잡한 생각을 스마트하게 정리하는 방법은 만다라트, 마인드 맵, 3의 로직트리가 있다.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기획하는 방법은 기획은 곧 생각정리이기 때문에 생각정리를 하면서 니즈와 원츠를 찾아야 한다. 기획의 핵심은 문제해결이기 때문에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뭔지 찾아야 하며, 질문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면 된다.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퀘스천맵, 한 페이지 기획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독서정리스킬은 독서 전 독서 책표지, 지은이, 머리말을 파악하고, 독서 중 독서 목차, 내용, 여백에 생각 정리를 하면서 읽는다. 독서 후 독서한 페이지에 독서페이퍼를 정리해보자 (장르, 제목, 저자, 시작일, 완료일, 책의 줄거리, 인상깊은 구절, 읽고 난 후 느낌), 독서 모임, 독서리스트를 기록하면 책이 리스트에 기록될수록 자신감이 생긴다.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스피치 달인들도 생각정리부터 시작한다. 그러므로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평소에 메모를 하자. 그리고 독서와 배움을 멈추지 말자. 날마다 사색하자. 그것이 스피치를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의 힘은 일기쓰기, 인생그래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인상 깊은 구절]

질문으로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라. 생각을 열어주는 것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질문은 생각을 확장해 줄 뿐만 아니라 정리해 주는 유용한 도구이자 원리다. 육하원칙만 잘 활용해도 하나의 주제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질문은 멈춰 있던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원천이다. 질문을 하면 원하는 답을 얻는다. 질문은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을 하게 해준다. 질문은 생각을 확장시켜 주고 정리해 준다.


성공적인 기획을 하고 싶다면 그 프로젝트에 대해 사랑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질문은 알고 싶어 답답한 마음이다. 답이 궁금하면 질문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먼저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 바로 질문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생각과 말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가 덤으로 따라온다. 두서없이 생각하면 두서없이 말하게 되고, 논릭적으로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말하게 된다.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평소에 메모를 하자. 그리고 독서와 배움을 멈추지 말자. 날마다 사색하자. 그것이 스피치를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스피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이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찾는 것"이다.


연습은 실전처럼 하라는 말이 있다. 가수들이 한 곡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천 번 만 번 연습하듯 스피치를 연습해야 한다. 노력은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말 한마디는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고 어떤 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그 한마디는 바로 '진심'이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유튜브에 복주환 님의 강연을 듣고 말을 너무 잘해서 그냥 말만 뻔지르게 잘하는 사람일것 같고, 어려보여서 진심이 와 닿지 않았다.
저 사람은 어떻게 말을 잘하게 되었나? 한번 읽어나 보자는 심정으로 별로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은 처음 내가 가진 생각이 잘못 됐다는 것을 복주환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다.
책을 쓰면서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찬 정보가 많았다.
특히 생각정리 뿐만 아니라 독서 하는 방법, 일기 쓰는 방법, 기획하는 방법, 스피치 하는 방법 등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너무 많았다.
복주환님의 다른 책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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