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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책

생각정리스킬-복주환 지음 (간추린 내용)

by 빛나는날에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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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스킬

장르:자기계발

제목: 생각 정리 기술

저자: 복주환 지음 (생각정리 연구소 대표)

 

[책의 내용(줄거리)]

생각정리 스킬은 제 1장 우리가 몰랐던 생각정리의 재발견을 하게 해준다.

01. 생각정리는 누구에게 필요한가?
바쁜 직장인부터 취업 준비생 전문가까지 모두 필요하다.

02. 생각정리 스킬이 있는 사람의 특징
머릿속이 심플하고 수많은 정보를 논리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핵심과 본질을 파악하려 하며, 문제가 발생할 때 프로세스에 입각하여 해결을 한다. 또한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로 확장하고 기획하는 능력이 있어 회사나 학교 등에서 유능한 인재로 인정을 받는다.
언제 어디서나 사소한 것이라도 메모를 해두고 늘 정리정돈을 한다. 

03. 생각정리는 기술이다.
생각 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잘 할 수 있는 원리가 있으며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 13가지 생각도구와 원리 그리고 기술을 배우고 훈련한다면 당신의 생각정리 능력도 향상될 것이다.

 

제2장 근본적으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
머릿속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고,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하지 않고, 생각정리 원리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01. 생각 정리를 잘하고 싶다면
생각정리 원리를 알고 보이지 않는 생각을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해서 시각화해야 한다.

02. 머릿속 생각을 시각화하라 .
생각이란 보이지 않는 두뇌활동이다. 전두엽은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하며, 기능의 특성상 '뇌의 CEO'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부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전두엽이다. 전두엽의 가장 큰 기능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TV를 시청하거나 독서를 할 때 그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한 번이라도 정리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고, 생각정리를 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손을 잘 사용한다면 전두엽의 모든 영역이 개발될 수 있다. 따라서 생각을 정리할 때 손놀림을 사용하는 행위는 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연결고리가 된다. 이제부터 머릿속 생각을 손으로 시각화하고 정리하자!

03.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하라

생각정리 도구


*마인드맵: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할때, 중심토픽을 기준으로 가지를 치면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할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발상할 때 활용
*만다라트: 목표를 세우거나 의사결정을 할 때 활용
*로직트리: 문제를 해결하거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 활용
*퀘스천맵: 생각을 확장하거나 정리하고 싶을때 활용

04. 생각정리 원리를 이용하라
전두엽이 좋아하는 생각정리 원리

①우뇌로 발사하고 좌뇌로 수렴하라. 머릿속 생각을 일단 끄집어내야 한다.

②나열하고 분류하고 배열하라. 머릿속 생각을 모두 도구에 끄집어 내어 나열하면서 적고 기준을 정해서 분류한다. 시간의 종류:오전, 오후, 저녁/ 장소의 분류:외부, 내부/ 과업의 종류: 일상, 학업, 업무등/ 우선순의 종류: 1~5, 소중한일, 중요한 일, 긴급한 일등,  시간>장소>과업>우선순위 순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류는 가능하면 여러 번 할수록 좋다. 스스로 생각정리가 될 때까지 분류하면 된다.
분류를 하면 생각을 구조화 할 수 있고 생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생각정리에 있어 분류는 필수이다.
배열은 생각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을 행동을 바꿔주는 단계이다. 중요도에 따라 간단히 숫자를 붙이고, 해야 할 일을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배열한다.
③ 질문으로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라. 생각을 열어주는 것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질문은 생각을 확장해 줄 뿐만 아니라 정리해 주는 유용한 도구이자 원리다. 육하원칙만 잘 활용해도 하나의 주제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예)어떻게 제주도를 가지? 비행기- 어느 항공이 좋을까?-제주항공-그 이유는 무엇일까?-비용이 저렴하다.- 더 저렴한 곳은 없을까? - 친구에게 물어봐야겠다- 친구 누구? - 이번에 제주도에 다녀온 수진이 - 언제 물어보지?-수진이가 퇴근하면 물어보자-언제 제주도에 가지? -10월말- 10월 말에는 어떤 행사가 있지?- 제주도 올레길 걷기축제- 또 뭐가 있지?- 서귀포 칠십리 축제-10웜라에 가면 어떤 점이 좋을까? - 신선한 가을 날씨가 좋다, - 또? -가족들 모두 휴가기간을 맞출 수 있다. (질문을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는 기술을 "퀘스천맵"이라고 한다.)

 

제 3장 복잡한 생각을 스마트하게 정리하는 방법

01. 생각정리스킬 로드맵

02. 만다라트 목표 달성을 위한 도구, 아이디어 발상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만다라트를 사용해 보자.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만다라트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목표 8개를 설정했다.

구위, 체력, 변화구, 스피드등 투수로서 갖춰야 할 조건뿐만 아니라 운, 인성, 정신력까지 세심하게 계획했다는 거시다. 단순히 실력만 가지고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03. 마인드맵

마인드맵

두뇌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주는 사고력 중심의 두뇌계발 프로그램 및 생각을 정리하는 기법, 방사형 구조로 표현하고, 약도를 그리듯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인드 맵은 '생각의 지도'라는 뜻으로, 업무.학습.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뇌 사고기법이다.
중심토픽, 주요토픽, 하위토픽

04. 3의 로직트리

어떤 주제든 3가지로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이다. 무엇을->왜 -> 어떻게 순서대로 생각을 정리한다면 문제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뒤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3가지로 요점을 정리하면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생각을 전달 할 수 있고, 그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된다.

 

제 4장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기획하는 방법

01. 기획은 곧 생각정리다

기획서: 무엇을 할 것인가?(건축설계도) 계획서: 어떻게 할 것인가?(건축일정표) 제안서: 무엇을 제안하는가?(모델하우스) 보고서: 현재 진척상황은:(현황판)
좋은 기획자는 현재의 필요성인 니즈를 파악한 후 미래의 잠재성인 원츠를 파악한다.
잡스의 발평품이 위대한 이유는 사람들이 필요했던 것과 원했던 것을 예측하여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마을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손을 씻지 않아서 질병에 걸리고 사망하는 아이들이 발생했다.
비영리 단체의 기획자들은 니즈와 원츠를 생각했다. "손을 씻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었일까?" 그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비누에 넣어서 제작했다. 그 결과 질병 발생이 70%나 감소했다.

02. 기획의 핵심은 문제해결 기획을 하면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사실은 진짜 문제다. 문제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기획의 방향성이 무너진다.
1단계)문제파악 (다이어트를 결심했을때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1개월 동안 급격하게 10KG이 쪘다.)
2단계)현황분석 (체중이 증가한 이유가 무엇인지 현황분석을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분석할수록 해결책도 분명해질것이다. 3의 로직트리를 이용해 분석해보자)
3단계)기획설계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방법을 구체화한다. 체육관등록하기-식단계획세우기, 야식 금지하기)
4단계) 세부계획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세부계획을 세운다.)
5단계) 실행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면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단계)문제해결(목표달성)  (목표달성이 되는 과정중에 수많은 장애와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른 전랴글 세워야 한다.)
7단계)피드백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획이 마무리 되었다면 성공요인과 힘들었던 점 등을 기록하여 추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성공요인, 장애요인 분석

 

03. 브레인스토밍 두뇌폭풍이라는 뜻으로 아이디어들이 확산되며 눈덩이 뭉쳐지듯 연쇄적으로 이어져서 여러 사람이 모여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회의기법으로 사용된다.

04. 브레인라이팅 조용하게 종이에 자신의 생각을 적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다른 이들의 생각을 적어나간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5. 퀘스천맵 질문의 지도라는 뜻으로 복주환 지은이가 개발한 도구이다. 질문의 구성요소인 육하원칙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생각을 확장시키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잇으며, 학습도구, 아이디어 기획도구 등으로 활용된다.
질문은 멈춰 있던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원천이다. 질문을 하면 원하는 답을 얻는다. 질문은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을 하게 해준다. 질문은 생각을 확장시켜 주고 정리해 준다.
사랑하면 생각하게 된다. 천재들은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치열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다.
성공적인 기획을 하고 싶다면 그 프로젝트에 대해 사랑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질문은 알고 싶어 답답한 마음이다. 답이 궁금하면 질문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먼저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 바로 질문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06. 한 페이지 기획서 작성법 기획서는 이왕이면 한 페이지로 정리해야 한다. 한 페이지 기획서는 읽고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는 즉시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기획서에 들어갈 필수항목
1)제목 (기획서의 제목은 무엇인가?)
2)핵심 내용 (한마디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3)기획배경 (기획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4)목적 (기획을 통해서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가?)
5)목표 (얻고자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6)비용 (예산은 명확하게 얼마인가?)
7)기대효과 (기획의 효과와 이익은 무엇인가?)
8)실행계획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제5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독서정리스킬

01. 독서정리스킬의 3단계

도대체 왜 기억에 남지 않는거야? 다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독서 순서는 무엇일까? 책의 전체상을 파악한 다음 핵심 내용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방향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 전 독서(책의 전체상을 머릿속에 그리며 이해하는 단계) 표지->저자->머리말 순으로 책을 읽는 것이다.
독서 중 독서(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며 독서하는 단계) 목차->내용->정리 순으로 책을 읽는다.
독서 후 독서 (책의 내용과 생각을 정리하는 마지막 단게) 독서 후기를 작성하면서 내용을 장기기억화 시칸다.

02. 독서 전 독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기억의 그릇을 만드는 단계이다.
1)표지: 표지속에 답이 있다.

2)저자: 저자를 보면 책이 보인다.

3)머리말: 머리말은 한 장짜리 기획서다.
제목에 대해 질문하기. 표지에 있는 핵심 키워드를 살펴보면서 책의 전체상을 그려보는 것이다. 표지 속에 답이 있다.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을 통해 답을 찾고 추론하며 머릿속에 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머리말은 책을 한 장으로 요약해 주는 기획서다.

보통 책의 머리말에는 다음의 정보가 담겨있다.
1)예상독자: 누구를 위해 책을 썼는가? 

2)책을 쓴 배경: 왜 이책을 쓰게 되었나? 

3)책의 주제: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4)저자의 주장: 저자가 말하고 싶은 말은? 

5)기타내용: 책의 구성, 책을 읽는 방법등
독서를 할 때는 머리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독서 전 독서를 잘하는 것이 독서의 반이다. 

 

03. 독서 중 독서

1)목차: 목차의 구성을 기억한다.  2)내용: 내용의 핵심을 파악한다.  3)여백: 여백에 생각을 정리한다.
목차를 기억하는 방법은 목차의 내용을 스토리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우리의 두뇌는 항목을 따로 나열하겨 기억하는 것보다 항목을 연관지어 줄거리를 만들어 기억하면 훨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핵심을 파악하는 방법은 목차의 항목이 어떤 질문에서 만들어졌는지 거꾸로 생각하면 된다. 내용의 핵심은 곧 질문이기 때문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 그것이 저자가 하고 싶은 핵심 내용이다.

검색하듯이 내용을 찾자. 궁금함을 갖고 책의 내용을 찾아본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다. 책을 무작정 읽기보다는 목차를 보며 궁금한 내용을 찾아가듯 읽자. 책 내용의 핵심을 파악했으면 그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보자. 독서 중 파악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그리면 좋은 점은 구조와 핵심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독서를 할 때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때 여백에 생각을 기록하거나 밑줄을 치며 읽는다.

밑줄을 치고 내용을 적을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언제 이 생각을 했느냐를 기록해 두는 것인다. 밑줄 밑에 '2021년 12월 30일 오후 8시"이런식으로 언제 이 생각을 했는지 기록해 둔다. 그렇게 해놓으면 1년 뒤, 2년 뒤, 책을 다시 볼 때 당시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현재는 생각이 어떻게 성장했고 발전했는지 알게 된다.
책을 읽는 이유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다. 생각하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04. 독서 후 독서

1)한 페이지 독서 정리해보자 (장르, 제목, 저자, 시작일, 완료일) 장르는 자신이 읽고 싶은 분야의 책만 편중되어 읽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서 어떤 장르를 많이 읽었는지 분석하여 통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2)독서 모임에 참석하자 (토론하는 과정에서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대화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나눠볼수 있는 계기가 되고, 누군가에게 내가 정리한 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다 더 완벽하게 책을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3)독서리스틀 작성하자. 독서리스트가 좋은 이유는 한 권 한 권 읽었던 책이 리스트에 기록될수록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독서에 있어서 자신감은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동력이 된다. 책의 장르를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르만 편중해서 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제 6장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01.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생각과 말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가 덤으로 따라온다. 두서없이 생각하면 두서없이 말하게 되고, 논릭적으로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말하게 된다. 

02. 스피치를 하기 전 생각정리가 필요한 이유

1)스피치는 사적 말하기가 아니라 공적 말하기다. 생각 정리를 하지 않고 일상대화 하듯 즉흥적으로 말을 했다가는 두서없이 생각을 전달하게 되거나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스피치는 청중들의 믿음과 신념, 행동을 변화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생각을 다듬는 생각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2)스피치는 목적성이 있는 말하기다. 정보제공, 설득, 의례스피치등 어떻게 하면 설명을 잘할 수 있을지, 신념과 행동 태도를 바뀌게 하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서론. 본론. 결론에 입각한 논리 구성이 철저하게 이루어져한다. 스피치는 목적성이 있기 때문에 생각정리가 필수다.
3)재미있거나 유익하거나 감동이 있는 내용,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과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바로 스피치 콘텐츠다. 정교하게 스피치를 준비하는과정에서 멋진 콘텐츠가 만들어진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을 해야 한다. 서론.본론.결론에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설계하는 것이다. 기획을 통해 만들어진 스피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본이 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하고 유익한 사례로 가득 차 있다면 비록 발음. 발성, 목소리가 좀 미약하더라도 청중은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것이다.

03. 스피치 달인들도 생각정리부터 시작한다.

개그맨 정찬우 씨 인터뷰 내용(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말을 하냐? 재미있게 살기 때문이죠. 재미있게 생각하며 살다보니까 재미있게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우울하게 생각하면 말에 힘이 쳐지고,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은 목소리도 우렁찹니다.)
한편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생각정리를 잘하는데, 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항상 메모한다. 독서가다. 평소에 생각정리를 한다)
김미경 원장의 스피치 비밀은 무엇일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몇 십만명이 넘는 SNS 친구들과 오프라인상의 지인들을 만난다. 궁금한 게 있으면 늘 물어보는 스타일이다. 몇 천개의 댓글을 읽고 읽는 내내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해하게 된다. 여기서 강의의 힌트와 재료를 얻게 된다.)
책을 통해 만들어진 지식인이 이다. 바로 방송인 김제동이다. 김제동은 중학교 시절 사고가 나서 숙모 댁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할 일이 없어 서재에 있는 책을 모조리 다 일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책과 대화하는 훈련이 되었다고 한다. 김제동의 스피치는 남다르다. 가볍게 던지는 농담 속에도 사회를 풍자하는 깊이가 들어있다. 그 힘은 평소 메모와 독서 그리고 생각정리를 하는 습관을 통해 비로소 만들어진 것이다.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생각정리를 하는 것이다.

틈이 메모하고 기록한 생각이 훗날 당신의 스피치를빛내줄 재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다. 그러므로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평소에 메모를 하자. 그리고 독서와 배움을 멈추지 말자. 날마다 사색하자. 그것이 스피치를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스피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이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찾는 것"이다.

04. 생각정리스피츠 5단계 프로세스

① 누구에게 스피치를 할것인지 정하고, ②말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한다. ③질문을 나열하여 줄거리를 간략하게 정리한뒤 ④목차를 설계하고 ⑤다양한 사례로 내용을 풍성하게 한 뒤 실전에 대본을 구성한다.


스피치에서 실패하는 이유중 하나는 청중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청중 분석이 잘된 스피치는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다. 청중이 누구인지 구체화 시키고, 청중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이 찾는 것이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나는 누구에게 왜 말을 하려고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자. 누구에게 왜 말하는지를 안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는 자연스럽게 결정될 것이다.
주제 선정시 당신이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정했다면 스피치의 절반은 완성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만다라트를 활용해서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를 적는다. 주제를 찾는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최대한 많이 생각해서 기록해 두자.
주제를 정해다면 줄거리를 간략하게 정리해야 한다. 줄거리는 스피치의 주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확장되는 단계이다. 주제를 줄거리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질문'을 활용하는 것이다.


목차설계: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목차를 설계하라
서론: 서론에서는 주장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밝히고, 스피치를 하는 동기나 목적을 설명한다. 특히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이켜 스피치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본론: 본론은 스피치의 중심 부분으로, 주장 또는 주제에 대한 근거를 전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한다. 논리정연하게 내용을 작성해야 하며, 서론이나 결론보다 길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결론: 본론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면 좋다. 앞으로의 전망등을 간결한 메시지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명언과 같은 감동적인 메시지로 마무리하면 좋다.
스피치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생각은 물론 남들이 만들어 놓은 전문지식과 현장의 사실 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다. 연습은 실전처럼 하라는 말이 있다. 가수들이 한 곡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천 번 만 번 연습하듯 스피치를 연습해야 한다. 노력은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말 한마디는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고 어떤 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그 한마디는 바로 '진심'이다

 

제 7장 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의 힘

01. 인생정리스킬 3종 세트

02. 일기쓰기 일기쓰기는 하루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생각정리 도구이다. 또한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가?를 적는다.
일기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신과의 대화이다. 이왕이면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적으면 어떨까?
부정적인 상황을 기록했다면 그 다음 긍정적인 내용을 바로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힘들다'를 '힘들지만 극복할 것이다.'로 기입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것이다.'라고 나름대로의 예언을 한 것이다.
'막연하다'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하며 방법을 찾아나갔다. 이러한 패턴으로 꾸준히 일기를 기록하다보니 나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긍정적인 모습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습관이 되었다. 꿈을 기억하고 이루기 위해 일기를 쓰게 되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매일 일기장에 기록해 보자. 일기를 쓰는 동안 꿈은 점점 구체하될 것이다. 또한 기록했던 내용은 나도 모르는 사이 모두 이루어졌음을 체험하는 날이 올 것이다.

03. 인생그래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인생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이다.

04. 버킷리스트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기록하며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다. 버킷릿트를 활용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목표를 세워보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무엇이 좋을까?
1)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아는데 도움을 준다.
2)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하다보면 꿈을 꾸고 이루는 능력이 개발된다.
3) 이룰 수 없는 '막연한 꿈"이 아닌,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꿈'을 도전하고 이루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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