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기모 스타킹 추천 및 겨울 스타킹 추천 (JILL BY JILLSTUART)
한동안 맨다리, 살색스타킹 신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이제 까만색 스타킹 신으려고 집에 찾아보니 작년에 샀던 질스튜어트 스타킹이 있었다. 웬걸 와~~ 정말 부드럽고 잘 늘어나고 흘러내리지 않고 편안한 스타킹에 반해서 오늘은 겨울 스타킹 추천으로 JILL BY JILLSTUART 스타킹 추천해본다.
엊그제 신어보고 너무 좋아서 집에 한켤레 밖에 없어서 11/9일 3가지 종류를 주문해봤다.
편안이-60D / 쫀쫀이-100D / 따뜻이-300D
편안이 60D : 작년에 사고 너무 편안해서 하나 더 주문했다. 이름답게 너무 편안하다. 스타킹이 길어서 키 큰 분 좋아할 것 같다. 그러나 나는 키가 작지만 흘러내리지 않아서 불편함이 없다. 두껍기는 일반적으로 초겨울 때 많이들 신는 까만색 스타킹이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LF몰 기준으로 할인해서 8,550원/ 다른 사이트 검색해보면 더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쫀쫀이 100D : 이건 편안이60D 보다 아주 조금 더 두껍고 쫀쫀이라는 말대로 쫀쫀하게 다리를 잡아준다. 압박스타킹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나는 압박스타킹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편안이 60D가 더 좋지만, 두께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어서 한번 주문해봤다. 압박스타킹 좋아하는 사람은 쫀쫀이로 구매하고, 부드럽고 편안함을 좋아하는 사람은 편안이 60D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두께 차이는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로 구매하면 된다.
따뜻이 300D : 요건 한겨울용 기모 스타킹이다. 보통 초겨울에는 편안이 60D를 신을것 같고 추운 날은 기모 스타킹인 따뜻이 300D를 신으면 올 겨울은 문제없을 것 같다.
따뜻이 300D는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JILL BY JILLSTUART 마크가 없다. 쫀쫀이와 편안이만 있다. 혹시 잘못 배송이 되었나 싶어서 구매한 사이트 가서 보니 따뜻이 300D는 마크가 없이 나온 게 맞았다.
두께 차이를 볼려고 찍어봤는데 사진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잘 차이가 안 난다.
편안이 60D와 쫀쫀이 100D는 Y존 쪽에 천이 덪되어 있다. 기모 스타킹인 따뜻이 300D는 없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편안이 60D와 쫀쫀이 100D의 차이는 쫀쫀함을 위하여 주름이 잡혀 있냐 없냐의 차이인 것 같다. 쫀쫀이 100D는 몸매 보정 스타킹으로 배 쪽과, 엉덩이 쪽, 그리고 발바닥 쪽에 주름이 잡혀 있어서 탄력 있게 신축성이 있다. 편안이 D는 편안한 데일리 스타킹으로 주름 잡힌 것이 없다. 둘 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편안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편안이 60D, 쫀쫀이 100D
가격: 편안이 60D 15,800원 (46% 할인 8,550원) / 쫀쫀이 100D 19,800원 (55% 할인 8,910원) LF몰 기준
소재 : 나일론, 폴리우레탄
소재 : 허리둘레 46cm, 엉덩이둘레 44cm, 총길이 98cm
따뜻이 300D는 기모가 들어가 있지만 슬림하게 보인다. 신축성이 좋으며, 기모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
따뜻이 300D
가격: LF몰 19,800원 (24% 할인, 15,050원)
소재 : 나일론,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치수 : 허리둘레 50cm, 엉덩이둘레 54cm, 총길이 101cm
스타킹을 저렴이로 사면 가격은 저렴할지 모르지만 뻣뻣하고 보풀이 일어나는데, 질스튜어트 제품은 신축성이 좋고 편안함을 준다. 질 좋은 편안한 스타킹을 찾는다면 JILL BY JILLSTUART 스타킹을 추천한다.
데일리로는 편안한 [편안이-60D], 데이트할 때는 몸매 보정이 되는 [쫀쫀이-100D], 추울 때는 따뜻한 기모 스타킹 [따뜻이-300D]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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