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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자/정보

서울대입구역 미용실 추천 - JK헤어

by 빛나는날에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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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머리 잘하는 곳 봉천동 미용실  JK헤어 추천합니다.

 

머리 펌한지가 1년이 돼서 오랫만에 펌하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머리에 돈쓰는게 너무 아까워서 저렴한 곳을 많이 찾아 다니는데요.

 

작년에 이동네로 이사오고 집앞에 있는 미용실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미용실앞에 남자학생들이 줄서서 있더라고요.

 

JK헤어
서울 관악구 은천로 182 
서울대 입구역 6번 출구에서 570M
매일 10:30~22:00
02-882-6311

 

 

이곳은 매일 안에 사람이 많이 있고,

주말에 일요일 같은 경우는 열기전 아침부터 줄서 있더라고요.

미용실이 줄서 있는건 처음 봅니다. ㅎ

 

여기가 그렇다고 깔끔하고 좋아보이는 미용실이 아닙니다.

근데, 왜 저기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특히 남자들이 많을까? 

가격이 싸서 많은가? 

 

 

 

남친이 한번 갔다오더니 잘한다고 추천해줬습니다.

사람이 많은 이유가 머리를 잘 하기 때문이었어요.

 

우선 방문하면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전화를 주면 언제 오라고 알려줍니다.

꼭 반드시, 전화를 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이렇게 문자가 와서 좋았어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고, 저번에 한번 머리 자르러 방문했는데,

설명이나, 머리 자르는게, 머리에 대해서 잘 알더라고요.

나중에 셋팅펌 할려고 한다고 하니, 옆머리를 층을 내서 잘라야, 자연스런 웨이브가 나온다고 알려주신게

전문가 다왔습니다.

 

부부가 운영하고 계시고 저녁에는 대부분 남자사장님이 합니다.

여자분이 할때는 못봐서 여자분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때문에

남자 사장님 계실때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번에 컷트한게 너무 맘에 들어서 어제 2번째로 방문해서 셋팅펌을 했습니다.

기억력도 좋으셔서 금방 얼굴을 기억하시더라고요.

여기 단골이 많아서 잘 기억하나봅니다.

 

 

[ 펌하기전 사진 ]

 

 

[ 셋팅펌 한후 사진 ]

 

 

옆머리를 저렇게 층을 내서 자르면 드라이나 고대기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갑니다.

 

 

 

고대기나 따로 드라이 빛으로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말리기만 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컬이 나와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머미 하기전 사진입니다.

 

 

셋팅을 말았을때 사진 입니다.

 

 

어제 7시 40분쯤 가서 ~ 10시 55분쯤 끝났습니다.

머리를 상하지 않기 위해서 각종 영양제를 해주고, 기계의 열을 계속 쓰면 머리가 상하기 때문에

5분 기계로 돌리고, 자연건조 몇분하고, 다시 4분 기계 돌리고, 자연건조하고, 

이런식으로 머리가 상하지 않게 해주셔서 오래 걸렸습니다.

 

셋팅펌 가격은  현금가 13만원

(머리컷 비용 추가되지않으며, 영양도 별도로 추가 금액 받지 않고 모두 서비스의 포함됨)

카드 가격은 모르겠네요. 

 

지난번 머리 잘랐을때 컷 가격은 현금가 15,000원 이었고, 카드 가격은 17,000원정도 됐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할인 받을려고 현금으로 하고, 뱅킹이체도 가능하더라고요.

 

남자컷은 잘기억 안나는데 대략 현금가 13,000원 정도 였던것 같아요.

 

 

좋은 점 : 오랜 경력을 가지신 남자 사장님 혼자서 하기때문에 꼼꼼히 잘 해주신다.

            스텝이 없어서 사장님이 전체 머리를 해주니 신뢰가 간다.

 

단점 : 혼자 근무하기때문에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전화예약후 방문)

        가게가 이쁘거나 깔끔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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