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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자/정보

좋은 남자 친구 만드는 방법 (연애운 높이는 방법)

by 빛나는날에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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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책읽고 글쓰기 4번째로 오늘은 좋은 남자 친구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좋은 남자 친구 만드는 방법 (연애운 높이는 방법)

저의 연애는 100일 사귀기 힘들정도로 금사빠처럼 빠르게 좋아하다가 사겨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는 연애를 했었습니다. 도대체 왜 나는 이럴까? 왜 이런 연애 밖에 할 수 없을까? 내 성격이 지랄맞고 이상한가? 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미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냐, 아직 나랑 맞는 상대를 못 만나서 그런거야?'라고 생각하며 다시 연애를 하고 다시 헤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지금 저는 연애를 3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년을 제대로 만나 본 적이 없었는데 내가 3년을 사귀고 있다니~ 내 자신도 믿기 힘들 정도로 짧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제가 3년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 나처럼 이렇게 연애를 잘하고 있지 않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써봅니다.
좋은 남자 친구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했던 일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좋은 남자 친구 만드는 방법
첫번째, 집에 짐을 버리고 깔끔하게 유지하라
그 당시 미니멀라이프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어서 미니멀라이프에 푹 빠져 있엇습니다. 잘 버리지 못해서 아주 예전부터 갖고 다니던 책이며, 옷이며, 안쓰는 다리미등등 많은 짐을 버렸습니다. 저는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짐이 많아서 매번 이사할때는 짐 때문에 짐을 넣을 수 있는 큰 집으로 가야했고, 돈은 없는데 집은 좀 넓어야 하니 싼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신축은 못살고 구옥으로 전전 했었는데,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짐을 버리고 났더니 드디러 평수는 작지만 깨끗한 신축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깔끔하고 햇빛이 드는 집으로 이사를 하니 마음적으로 편안함이 느껴져서 조금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내 자신을 용서하고 어렸을 때 힘들었던 내 자신을 보듬어 주기
미니멀 라이프르 접하고 이사를 하고 였을까요? 머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 책을 봤었는데 마음 치유하는 책을 봤던 것 같아요. 어느 날 회사 출근하는 길에 갑자기 제 자신을 들여보게 됐는데요.
움츠리고 앉아서 고객 숙이고 있는 제 자신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그런 아이를 저는 "괜찮아, 어린 00야, 힘들었지?, 고생많았어, 그때 너무 힘들었었구나" 등등 제 어린 자아를 감싸주고 등 뚜드려주고 안아주게 됐습니다. 그랬더니 어린 제가 쳐다 보면서 손을 내밀더라고요, 또 그다음날 출근길에도 저는 여러번 어린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움츠리고 있던 아이가 어느 새 저와 손잡고 웃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저는 힘들었던 저의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들어나는 거잖아요. 좋은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부터 좋은 사람이 돼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은 건강함을 위해서 힘들었던 상처가 있다면 자신을 용서하고 보듬어 주기를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번째, 청소하기
저는 청소를 잘 안해서 한 번 쌓아놨다가 몰아서 하는 편이었는데요.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관련 책도 많이 보고 미니멀라이프 카페가서 말끔하게 치워진 집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치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청소의 신경을 썼습니다.
특히 욕실, 세면대나 화장실 변기가 깔끔하면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지더라고요. 제가 풍수지리를 믿는 편이라서 화장실은 지저분하면 나쁜 기운이 쌓이기 때문에 집주인의 건강과 재물운이 떨어진다고 해요. 좋은 운을 불러들이려면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네번째, 연애운 높이는 아이템 갖고 다니기
저는 인터넷에서 연애운 좋아지는 방법들을 많이 찾아보고 바로 실행에 옮겼는데요.
제가 했던 것은, 침대 옆 스탠드 불빛 밑에 향수 놔두기, 나비 목걸이 차고 다니기, 여우 모양의 장식품 갖고 다니기를 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만들어준 맛있는 디너


이렇게 좋은 운의 흐름을 만들고 났더니 신기하게도 저는 위의 사진에서 처럼 자상하고 요리도 잘하는, 저랑 너무 잘 맞는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얘기가 솔로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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