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고 매일 2시간 책읽고 글쓰기

2023.02.06 월요일 (읽은책: '역행자' 자청지음)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나도 매일 2시간 이상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기로 했다. 

경제적 자유를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나도 역행자가 되기 위해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책은 어제 낮부터 읽어서 오늘 낮에 모두 읽었다. 

술술 잘 읽혀지고, 실천하면 진짜 자청님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천해보게끔 하는 책이다.

 

책을 읽고, 글을 읽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20권씩 읽을 예정이다.

유튜브 책도 읽고 싶고, 마케팅과 심리학 책도 읽어보고 싶다. 

 

올해 들어 계속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었다.

새로운 일을, 부자가 되는 뭔가를 시작해야 겠는데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 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고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자기 계발서 책들을 읽으면 당장 뭐든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데, 막상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뭐를 해야 할지 몰라서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1월달만 10권의 책을 읽었다.

자청님이 책읽기와 글쓰기가 밑바탕이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일궜다고 하니 나도 뭔가 좋은 아이템이 생각이 날때까지 초조하지 않게 계속 책을 읽어볼 생각이다.

 

자청님은 '역행자'에서 돈버는 방법으로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라고 말하고, 

'웰씽킹'의 저자 켈리최님은 "온 우주의 에너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부를 축적하겠다는 사람들에게 향한다. 그렇기에 당신이 부를 거머쥐려는 목적이 타인을 향해 있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럭키드로우'의 저자 드로우앤드류님은 "만약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0부터 시작한다면, 나는 가장 먼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기 위한 자기 성찰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이고, 과거의 어떤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며, 미래의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탐색할 것이다.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만드는 콘텐츠를 소비할 사람이 누구일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들에게 어떤 이익을 줄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도울때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 겠다.

 

내일은 어떤 책을 읽을까? 

내일은 나에게 어떤 깨달음을 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