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타고니아 자켓1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사랑합니다.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속 깊고 따뜻한 정책이 나를 매료시켰다. 작년 2월 파타고니아 칼사이트 재킷을 구매했다. 등산을 시작한 지 꽤 되었지만 변변한 재킷이 없는 나는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었던 건지 잘 나가는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 이쁜 고어텍스 재킷을 구매하게 됐다. 이 영롱하고 이쁜 자켓을 사고 2월 북한산으로 처음 입고 갔다. 자주색인 듯 핑크빛이 도는 나의 사랑스러운 재킷~ 재킷은 나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맨질맨질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이 재킷은 핏감도 죽이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 4월 매화가 핀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더워서 가방에 꽂아놔도 붉은 너의 색감이 내 가방과 나를 돋보이게 해 줬지~ 승봉도 백패킹에서는 배가 뜨지 못해, 우리는 같이 섬에 고립되어도 봤고, 핑크 핑크 한 엘지 트윈스 모자.. 2020.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