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리칭1 착한 마케팅은 없다, 마케팅 방법, 브리칭 마케팅 방법 브리칭(breaching)이란 고래가 물 밖으로 나와 물을 때리는 것을 말한다. 무게가 150톤이 넘는 흰수염고래가 거대한 산 같은 몸집을 드려니며 물 밖으로 나와 물을 때리면 사람들은 탄성을 내지른다. 이처럼 고래도 물 위로 올라와야 고래인 줄 안다. 고래가 물속에 있으면 이놈이 큰지 대단한지 멋진지 우리가 어찌 알겠는가? 지금은 브리칭 시대다. 파는 이가 스스로 알려야지 가만히 있으면 알려주는 고객은 없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때 LG전자의 겸손한 마케팅, 착한 마케팅이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기사들마저 알렸기에 고객이 알아준 것이 아닐까? 정작 LG전자의 한 과장은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러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데, 이 말은 곧 나태.. 2022.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