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슬리퍼 비교,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360

크록스 슬리퍼 크록스 라이트라이드와  새로 나온 크록스 라이트라이드360 비교해보겠습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3년 동안 신었던 구모델  크록스 라이트라이드입니다. 

 

 

이사진보단 많이 지저분했었지만 치약으로 세척을 했더니 많이 깔끔해졌습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트 360

캠핑장, 백패킹 박지, 계곡, 슈퍼 갈 때 등등 정말 편안하게 신었습니다.... 

크록스제품들이 대체로 편안하지만 라이트라이드의 착용감은 더 말랑말랑하고 편안합니다.(개인적으로)

크록스 같은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일반 슬리퍼와 샌들의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 때는 파랑 빨간색이 맘에 들어 잘 신고 다니다가  싫증도 나고 해서 새로운 모델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360입니다.

크록스 라이트 라이드 360

사이즈는 M8W 10으로신발사이즈 265mm. 나이키 265 정도 신으면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듯합니다.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구모델은 말랑한 쿠션감이라면  360은 좀 더 단단한 느낌?  발바닥을 더  감싸주고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론 말랑한 쿠션감이 더 좋습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  360이 접지력이 더 좋아 보였으나  신어 본 결과  단단한 재질이라 그런지 계곡에서 더 미끄러웠습니다. 

 

발등재질은 360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랄까?  이점은 360이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360 

색상은 블랙그레이이며, 소재는 겉감: 폴리우레탄75%,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25%, 안감 폴리우레탄 85%, 에틸렌비닐아세이트15% 입니다.

굽높이는 3.5cm

원산지는 중국, 베트남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단점

무게는 한쪽당  30g가량 신모델인 라이트라이드 360이 무거워졌습니다... 

이점이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장점은 블랙 그레이라서 이쁘고 무난하고 발이 잘 잡아서 안정감 있게 잡아줘서 발이 편합니다.

구형 모델은 샌달갔다면, 신형이 라이트라이드 360은 운동화 신은 느낌입니다.

 

백패킹의 경우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가벼운걸 찾게 되는데 백패킹을 제외하고는 뉴모델인 라이트라이드360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