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를 만나러 가다
영알 간월재 복합웰컴센터 5시간 30분 코스 복합웰컴센터(간월산장)-간월재-신불산-신불재-건암사-불승사-시멘트길-가천마을 경로당 11km - 5시간 30분 (휴식 43분) 차량 (안내산악회 44인승 버스 이용) 왕복 교통비 28,800원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신을 중신으로 해발 1,000미터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의 7개 산을 지칭하나, 운문산, 문복산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그중에서 신불산, 가지산, 재약산, 운문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영남알프스는 가을이면 곳곳의 황금 억새 평에 나부끼는 순백의 억..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