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놀거리 및 입장권 할인 정관루 수영장

남이섬 놀거리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남이섬 입장권 할인 정보도 알고 싶으시죠?

그리고, 남이섬에 수영장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 정보가 필요하다면 블로그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8/8일 #W지우리조트에 숙소가 있어서 숙소 들어오기전 #아침고요수목원 에서 놀다가 숙소에서 1박했습니다.

다음날 8/9일에 W지우리조트에서 걸어서 8분 거리인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를 탔고 배는 3분정도 타면 됩니다.

1. 남이섬 입장권 할인정보

네이버에서 남이섬 입장권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일반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 입장권은 성인 1명 16,000원이며, 2명의 경우는 29,5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선착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나 저는 할인을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어서 네이버 검색에서 남이섬 할인 정보 찾아서 미리 예매하고 선착장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남이섬 2명 입장권을 28,020원에 구매했습니다. 1,480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네이버에서 남이섬입장권 치면 할인되는 사이트가 여러개 나오는데 거기에 하나씩 들어가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당시 이랜드몰에서 구매했지만 야놀자에서 발송한 문자가 왔습니다. 야놀자와 남이섬이 제휴해서 할인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 배타는 시간은 3분거리이므로 1층 안에 있는 것보다 2층으로 올라와서 확트인 뷰 감상하세요~^^

2. 남이섬 놀거리

산책하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아요. 계절별로 테마가 다른 것 같아요.

겨울에 갔을때는 여러가지 얼음 동상을 만들어놨었는데 여름에 가니 동심 가득한 도깨비 마을이 있네요.

토끼도 뛰어다니고, 공작새도 볼수 있고 타조도 볼수 있어요.

겁이 없다면 배로 입장하는 것보다 짚라인 타고 남이섬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배 선착장 옆쪽에 짚라인 타는 곳 있던데 많이들 타더라고요.

3. 호텔 정관루 수영장

남이섬에 8월에 갔다와서 돌아다니긴 더울 것 같아서 찾아낸 정관루 수영장입니다.

입장권은 성인 15,000원, 어린아이 12,000원 입니다.

준비물)

튜브, 타올, 수영복, 수영모자, 물안경 (판매 및 대여도 가능합니다>)

저는 비치타올을 안 가져와서 숙소에서 큰 타올 챙겨서 나왔더니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평상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요. 7개정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평상 이용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여름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서 편한 선베드 대여했습니다.

선베드는 3시간 3만원, 종일 5만원인데, 저희는 3시간 3만원 이용했습니다.

아이 있는 분들은 카바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여 요금은 아래 그림 참조하세요.

화장실 옆 옷갈아 입고 씻을 수 있는 샤워, 탈의실이 있습니다.

탈의실에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머리 감고 말릴 수 있는 드라이기 선풍기가 있고, 노란색이 옷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입니다.

끝쪽에 사물함 앞에 물건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뒷쪽으로 가면 샤워장 입니다.

아무도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찍어봤습니다.

샤워기 옆에 푸른색 통이 헤어&바디 샴푸입니다.

비누가 없어도 씻을 수 있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풀장이 총3개인데요. 아래 그림처럼 동그라미 작은 풀은 온수물이 나와서, 한여름에도 더웠지만 들어갔더니 개운하게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온수풀 뒤에 보이는 풀장이 아이들이 수영 할 수 있는 수심이 낮은 곳이었고요.

그 옆에 조금 더 큰 풀이 성인이 수영할 수 있는 수심이 조금 더 깊은 곳이었어요.

큰 풀장은 수심 1.1M 이고 다이빙을 할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한 평상입니다.

지금 보이는 선베드가 3시간 3만원, 종일 5만원 입니다.

여름이라 더워서 중간에 작은 선풍기 가져갔더니 유용하게 잘 썼네요.

비치타올도 가져갔고, 튜브도 가져갔습니다. 튜브 바람 넣는 기계 있었습니다.

카스 1캔에 5천원이고, 새우깡은 가져간 것입니다.

지금 보이는 것이 카바나 입니다. 베드 2개랑 평상이 있어서 가족끼리 갈때는 카바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토끼 모양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카바나가 좀 럭셔리해 보여서 카바나 이용하고 싶었지만 1만원 차이가 나서 저희는 그냥 선베트 이용 했습니다.

카바나 3시간 4만원, 종일 7만원 입니다.

해상 생존 체험장 안내가 있어서 저게 뭘까 궁금했는데 어느 정도 수영하다가 좀 쉬고 있으니 아이들하고 부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안전요원이 가서 체험 하실건지 물어보고 한다는 분들은 아래 처럼 아이들하고 부모님하고 같이 나와서 체험하는 것이 잼있어 보였습니다. 따로 비용은 받지 않고 무료로 체험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해상에서 바다 위에 띄우는 구명보트 개봉하는 방법, 구명보트 위에 타기 위해 뛰어드는 방법 등등 아이들이 참여하면 공부가 될 좋은 체험이었어요. 아이들 있는 분들은 꼭 체험 해보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