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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내과 추천 (최정학외과의원) 감기병원

by 빛나는날에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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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2시간 책읽고 글쓰기 6번째로 오늘은 감기 걸려서 아팠을때 효과 본 병원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서울대입구역 내과 추천 (최정학외과의원)

 

감기 걸리면 보통 이비인후과나 내과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예전엔 내과를 정말 많이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과 대신 이비인후과가 더 잘 낫는 것 같아서 한동안 이비인후과만 다녔습니다. 

저는 아직 코로나도 걸리지 않았는데요. 작년 12월 중순 부터 해서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계속 낫지 않았습니다.

한달 넘게 콜록거렸는데요. 기침 소리가 폐가 안좋은 것 처럼 심하게 콜록걸렸어요.

그 당시 서울대입구 이비인후과만 2곳 정도를 다녔는데도 잘 낫지 않다고 1달 조금 넘으니 괜찮아 졌었어요.

 

그러다 3일전부터 다시 춥게 자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까슬 거리더니 감기에 또 걸려버렸네요.

또 기침은 한번 시작하면 연속으로 콜록거리는게 심하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대입구역 쪽에 다른 이비인후과를 가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최정학외과'로 한번 가보라고 하는 거에요. 감기에 외과를? 했지만 병원 밖에 보니 내과도 한다고 써 있더라고요.

지인은 그 병원에 감기로 간 것은 아니지만 과잉 진료도 안하고 약을 잘 낫게 처방해준다고 한 번 가보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어제 다녀왔는데요. 병원이 오래된 곳이지만 왠지 진찰해주시는 선생님이 예전 우리 어릴때 진찰해주시는 선생님처럼 청진기로 진찰해주시고 혈압도 재주시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바로 주사 한대 놔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약을 먹었는데 오늘 새벽까지는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오늘은 기침을 하지 않게 됐어요.

약을 세게 처방해주신것 같더라고요. 잘은 모르지만, 보통 다른 병원에서는 약 지으면 별 효과가 없었는데, 이 곳은 정말 효과가 좋아서 추천하려고 글을 쓰게됐습니다.

 

혹시 감기가 잘 낫지 않는 분은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다녀와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주사 맞았는데도 병원비는 5800원+ 약 3일치 3,700원= 총 9,500원 밖에 안들었어요.

오래된 병원 건물이라 낡지만 왠지 우리 어렸을때 병원같은 친근한 모습의 병원이었어요.

제가 한번 감기 걸리면 잘 낫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최정학외과의원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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