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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서울대입구 카페 디저트 맛집 카페미뇽 (프랑스풍 파이&디저트)

by 빛나는날에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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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카페 디저트 맛집 "카페미뇽" 후기

 

일요일 아침 해장을 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샤로수길 디저트 맛있는 곳 카페미뇽 다녀왔습니다. 

 

카페미뇽 샤로수점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76
02-871-8534
매일 11:00~22:00
아메리카노 4,500원  에그타르트 2,800원  

 

(왼쪽) 에그타르트 2,800원    캐러멜푸딩 2,900원 (오른쪽)

저는 에그타르트와 캐러멜 푸딩을 포장해왔어요. 

 

카페 미뇽 샤로수길점

프랑스풍 파이&디저트를 파는 카페미뇽 샤로수길점입니다. 

키쉬는 제철의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육류, 치즈 등을 넣어 만든 프랑스 로렌 지방의 파이 요리입니다.

카페미뇽은 풍부한 맛을 담은 작고 다양한 키쉬를 일본에 이어 한국 최초로 정성껏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파케미뇽 외부에 진열된 파이
카페미뇽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카푸치노 5,0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밀크티 6,000원/ 과일티 5,500원/ 생과일주스 6,500원/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 6,500원

 

캐러멜푸딩 2,900원 / 유자레몬 3,400원
치즈타르트 2,900원 / 에그타르트 2,800원
리틀 포레스트 3,400원 / 딸기네오 3,800원
라즈베리푸딩 3,600원 / 마차아글레즈 3,800원
블루베리 3,800원 / 살구 휘낭시에 3,600원
가토 쇼콜라 3,800원 / 리얼 쇼콜라 3,600원 / 넛츠카라멜 3,800원 / 크린베리 3,600원

여러 가지 먹어보고 싶은 디저트가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습니다. 

 

 

카페 내부도 초록초록 싱그런 나무들도 많고 이쁩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이라 저희가 손님인듯합니다. 저희는 해장국을 먹고 와서 나중에 먹으려고 디저트 포장했습니다.

 

카페미뇽 포장

포장도 디저트 망가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이쁘게 해 주셨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배가 고프지는 않으나 단 게 땡겨서 꺼내서 먹었습니다. 에그타르트 푹신푹신하니 너무 맛있어요. 캐러멜 푸딩은 캐러멜 맛이 적게 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서 여러 가지 디저트 먹어보고 싶네요.

서울대입구 카페 디저트 찾는다면 카페미뇽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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